공개매수 하는 방법 총정리! 부산도시가스 공개매수 주의사항부터 공개매수 방법까지 총정리! 공개매수 뜻, 절차, 양도소득세, 가격 산정, 공시, 요건, 세금, 가격, 장외거래, 청약

공개매수 하는 방법 총정리! 부산도시가스 공개매수 주의사항부터 공개매수 방법까지 총정리! 공개매수 뜻, 절차, 양도소득세, 가격 산정, 공시, 요건, 세금, 가격, 장외거래, 청약

 

안녕하세요! 재무제표를 마사지하는 주식마사지맨입니다.^^

유튜브 링크를 계속 걸어놓으니까 제 블로그가 벌점을 먹어서 아예 검색이 안되는 부작용이 생기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유튜브 링크는 안 걸어 놓을 예정이니 동영상이 궁금하신 분은 유튜브에서 "주식마사지맨" 혹은 "주마TV"로 검색하고 들어가셔서 위의 섬네일을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공개매수에 응하는 방법 총정리를 해드릴게요. 이번에 행하는 공개매수인 부산도시가스 혹은 부산가스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기업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공개매수를 하는 기업에 응용하면 되는 방법입니다. 일단, 공개매수에 대해 완벽히 공부해 놓으면 다음에 공개매수 기회가 왔을 때, 누구보다 빨리 잡을 수 있겠죠? 

공개매수는 전문적인 내용이 많아, 그림보다는 글이 많아요. 미리 양해 부탁드릴게요. 공개매수의 수익률은 매회 다릅니다. 따라서, 초기에 먼저 진입하는 것, 그리고, 기업마다 특성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니 신속함과 정확한 판단이라는 이 모순된 조합이 모두 필요한 빠른 두뇌회전이 필요한 게임ㅇ비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이 법칙을 지키지 않으면 백날 해봤자, 공개매수에 응하는 의미 자체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제일 중요한 사실은 뭘까요? 바로 주식은 D+2일에 입고되는 것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공개매수 마지막날이나 전날에 주식을 사면 되겠지하고 착각하는 주린이분들이 계신데, 그게 아니고, 마지막날이나 전날에 주식을 사면 주식은 당신의 계좌에 없는 상태입니다. 그 이유는 +2일에 주식이 당신의 계좌에 들어오니까요.

 

그러므로, 공개매수 마지막날 주식을 샀다고 가정하면 주식은 샀지만 당신의 계좌에 현재 주식은 없는 상태(입고가 안 된 상태)이므로 따라서, 어떠한 권리도 행사할 수 업습니다. 그럼, 이런 의문이 드실 거에요. 단타는 어떻게 하는거지? 단타는 샀다고 하루 안에 바로 파는데 어떻게 있지도 않은 주식을 팔 수 있는 거지? 그건, 주제가 커서 다음에 설명드릴게요.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주식이 입고되는데 D+2일이 걸린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안정적으로 공개매수 마지막날 3일 전까지 사고 공개매수 마지막날 주식이 계좌로 들어오면 타사대체출고하고 미래에셋지점 방문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 헤깔리는 부분은 D+2일 기준이 "영업일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자꾸 세부적이고 어렵주?

 

예를 들어, 금요일날 주식을 사면, 일요일날 주식이 입고되는게 아닙니다. 금요일날은 D+0일이 되고, 토요일날은 영업을 하지 않으니 영업일에 포함이 안되고, 일요일도 마찬가지로 영업일에 포함이 안 됩니다. 따라서, 다음주 월요일이 D+1일이 되고, 화요일이 D+2일이 되므로, 주식입고는 주말을 끼면 5일 만에 되는 것입니다. 추석이나 설같은 명절이 껴 있으면 더 골치아픕니다. 쉬는 날은 모두 제외해야 하니까요. 그러니까 반드시 주식 입고 계산을 잘해야 겠죠? ^^

보시다시피, 공개매수는 장외거래로 거래됩니다. 장외거래이기 때문에 증권거래세가 장내거래보다 쌔며, 양도소득세도 발생이 됩니다. 돈 벌었다고 세무서에닥 반드시 신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신고 안 하시고 어물쩡 넘어가시면 국세청에서 카톡날라오고, 그래도 신고 안하면 가산세까지 나옵니다. 요즘 국세청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증권사에서 데이터 받아서 컴퓨터가 다 대조합니다.

이렇게 좋은 내용 알려드리는데 유튜브에 구독과 좋아요 좀 꼭 눌러주세요.^^

공개매수방법입니다. 공개매수는 온라인 청약은 안 되고, 반드시 지점에 신분증을 들고가서 "청약신청서"를 작성하셔야 됩니다. 따라서, 마지막날에는 굉장히 혼잡하기 때문에 가급적 공개매수 한 달의 기간중 초기에 실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에서 설명했어요.

공개매수 세부 과정입니다. 사무취급자를 확인하니 미래에셋증권에서 하죠? 미래에셋증권 본점이나 지점에 방문하셔서 청약하시면 됩니다.

 

먼저,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방문 또는 비대면 관계없이 반듭니다. 요즘은 비대면이 편하니 비대면을 추천합니다.

두 번째, 자신이 이용하는 증권사(키움 영웅문 가정)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타사대체출고"로 부산도시가스 주식을 1번에서 만든 계좌로 출고한다. 어떤 방식이라는 의미는 HTS, MTS, 전화, 증권사 방문 등 그야말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공개매수 업무취급자인 미래에셋증권계좌로 옮겨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단, 온라인을 제외한 전화나 방문은 수수료가 비싸니 그 부분은 알고 가셔야 겠죠?

그리고, 반드시 직접 지점이나 본점에 방문하여 공개매수 청약서를 작성하고 신분증을 제시하셔야 합니다. 청약서는 직원에게 말하면 줍니다. 

 

마지막으로 결제일인 10월 20일(수), 미래에셋증권 자신의 계좌에서 주식은 빠져나가고 그 자리에 세금이 원천징수된 매도가가 나옵니다. 여기서 세금은 증권거래세를 말하는 것이며, 장외거래의 장외거래 증권거래세는 0.43%수준입니다. 장내거래가 0.3%니 50%정도 더 비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증권거래세만 원천징수되고 중요한 양도소득세는 당사자가 직접 세무서에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구독자 Q&A입니다. 미래에셋증권계좌에서 주식을 사면 옮기지 않아도 되지요? 그렇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계좌에서 주식을 사시면 타사대체출고수수료도 아낄 수 있으니 가급적 공개매수 취급자 계좌로 주식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장중에 7만 원에 사든, 장중에 1000만 원에 사든, 공개매수 가격은 고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낮은 가격에 부산가스 주식을 사야 하는 것입니다.

주식 가격의 변동성은 갈수록 줄어듭니다. 따라서, 가급적 첫 날의 주식가격 변동성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계좌 만드는 것은 대면/비대면 상관없으나 공개매수에 청약하기 위해서는 직접 신분증들고 미래에셋증권 본/지점에 방문하셔야 됩니다.

자신이 평소에 이용하는 증권사를 이용해 주식을 사셔도 됩니다. 청약하는데 우대를 받기 위해 실적 채우기 용으로 많이들 하시는데, 자신의 증권사로 주식을 사고 타사대체출고로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보내시면 됩니다.

 

공개매수 주식을 특별히 사는 건 아닙니다. 다른 주식 사듯이 똑같이 사시면 되세요. 그럼, D+2일에 부산가스 주식이 입고됩니다. 그걸로 공개매수 청약하시면 됩니다.

반드시 방문 청약입니다. 아주 긴 Q&A까지 끝났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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